너무 값졌던 여행 ‘로맨틱 유로’

로맨틱 유로 이후 이리저리 여행하다~

한국에 도착한지 얼마 안된 늦깍이입니다.

우선 저는 유럽여행을 알아보다 로맨틱 유로를 알게되었는데 이미 마감이 된 상태에서 로맨틱 유로 업체에 연락을 드렸었습니다.

그 당시 이사님께서 연락을 받으셨는데 정말 너무 감사하게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저에게 자리를 알아봐주신다고 하시며 결국!! 너무나도 다행이도 성공적으로 팀에 합류하게 되어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여행이 얼마남지 않아 이것저것 여러가지를 계속 여쭈어보았지만 너무나 친절하게 다 대답해주시고 두 가르쳐주시려 하셨고 늦게 왔다고 여행 끝나고 더 있다 가라며 숙소까지 신경써주신 이사님께 정말 감동과 박수를!!!

정말 시작부터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렇게 여행을 시작하게 되어 항가리,오스트리아,체코 이렇게 세곳을 jay, Santa 인솔자님들과 함께 돌기 시작했습니다.

첫날 일행들보다 하루 늦게 도착하여 그 다음날 꼭 가보고 싶었던 세체니 온천!!!!!!

을 전날에 공항에서 오면서 얘기도 나누고 친해졌던 우리 santa 형!!! 에게 사정사정해 같이 가자고 했지만 너무 피곤해 보이셔서 더 조르지는 못했었는데 왠걸 ㅋㅋㅋㅋㅋㅋ 다음날 아침에 차까지 준비해서 저보다 먼저 일어나서 가자고 하시던 santa!!! 진짜 어찌 감동받지 아니할 수 있었겠나요. 그렇게 즐겁게 온천도 하고 여러 온천을 다녀봤지만 이렇게 이쁜 엔틱형 온천은 정말 처음이였어요. 부다페스트에서는 진짜 야경과 온천 절대 놓치지 마세요!!

그 이후도 너무너무 행복했던 기억이 저희 또래 주변이여서 그런지 그래도 모두 함께 양보하고 배려하면서 금방 친해졌던 기억이 나고 벤으로 투어하면서 바깥 경치를 보면서 음악소리와 함께 여행하던 낭만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정말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사이사이 우리 인솔자님들과 우리 동행들과 함께했던 맥주파티도 벌어지고 이번에 santa 형이 정말 아낌없이 맥주를 사다들고 주셔서 매일매일의 밤이 파티였네요. 삼겹살 파티는 최고였구요.제 기억으로 저는 한 번도 안 빠졌던 것 같습니다. 하하하하하.

또한 저는 이번 여행을 통해서 처음보는 다양한 사람들과 만남과 함께 저를 돌아볼 수 있는 모습을 가질 수 있었던 점, 일을 쉬게 되면서 다시 저를 한 번 돌아보고 또한 남들과 있으며 저의 장점, 단점들도 알 수 있었던(성균이형 감사해요)^^게 무엇보다 값지지 않을 수 가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를 또 가이드해주셨던 jay!!!!!!

여기는 정말 츤데래 밖에 없는듯해요. 다들 뒤에서 너무 챙겨주셔서 얼마나 든든한지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마지막에 jay 가이드님께서 일일이 저희 한명 한명 써주셨던 엽서. 무뚝뚝한 척 하시지만 우리 모두를 신경써주시고 한명한명 정성을 다해 챙기고 생각해주셨던!! 그런 제일 따뜻한 jay 또한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에는 스페인 쪽을 돌고싶은데 정말 두말하면 잔소리로 저는 5000000번 로맨틱 유로로 다시 올거인 만큼 최고로 만족스러웠던 우리 로맨틱 유로였습니다.

로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