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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 유럽여행 & 세미패키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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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넘쳤던 동유럽 19기 (23.02.25 ~ 23.03.05)

작성자
윤상준
작성일
2023-03-11 18:14
조회
1474
유럽 여행, 해외 여행이 처음이시거나 / 주변 친구분들이 바빠서 혼자여행을 하게 되었다거나 /여행하면서 새로운 친구분들 만나고 싶다거나하시는 분들에게 2030세미패키지 진짜 추천드립니다. 사실 입금을 하고나서도 귀찮음도있었고 긴가민가했었는데 갔다오고나서는 이거 안갔다왔으면 진짜 후회했을 것 같아요정말 좋은 사람들 만나서 좋았고 웃지 않은 날이 없었던 것 같아요. 정말 낭만있었고 인생에 잊지 못 할 추억을 쌓은 것 같아 개인적으로 매우 보람찼습니다. 

일단 제가 느꼈던 여행하면서 감사했던 부분이나 팁? 먼저 말해볼게요!

1. 걱정할 필요가 없는 교통편 (너무 좋았던 부분입니다! 어디를 이동할 때에 캐리어나 짐도 실고 이동을 미니벤을 타면서 하는데 교통편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서 정말 편했습니다. 자리도 저는 크게 불편한 것을 못 느꼈고 팝송들으면서 갔는데 정말 낭만적이었어요!)
-> 아 물론 자유일정일 때, 개인적으로 어디가시는거면 구글맵찾아보면서 따로 알아보시면서 타야해요 ㅎㅎ

2. 너무 편하게 대해주시고 재밌으신 인솔자분들 (사실 처음에는 여행지랑 문화 소개만 해주시는 딱딱한 느낌으로 예상했는데 너무 재밌으신 분들이었습니다. 또, 개인적으로 유럽여행은 일생에 많이 못 갈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인솔자분들(Santa, Jay)이 뭐 하나라도 더 남겨주려고 노력해주시고 일정 계속 조율해주시면서 저희를 계속 생각해주셨던 것 같아요. 여행 내내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구 궁금한 부분 계속 여쭤봐도 친절히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3. 상담이 정말 친절해요. (카카오톡, 전화 상담 다 정말 친절하세요..! 편하게 물어볼 수 있었습니다!!)

4.  사세요!! (생각보다 많이 목마르셔서 물 필요하실거에요 ㅠㅠ. 틈날 때, 물 한병씩 사세요! 탄산수랑 헷갈릴 수 있으니 still water냐고 물어보시구 사세요!!)

5. 슬리퍼 챙겨가세요. (씻기 전이나 후에 발 젖었는데 양말, 운동화 신기 귀찮아요.. 물에 젖어도 괜찮은거.. 저였으면 군대에서 쓰던 초록색 슬리퍼 가져갔습니다.)

6. 맥주마실 몸 (진짜 밥먹을 때나 저녁에 숙소에서나 저는 매일 맥주 마셨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흑맥주 맛있었구 라임향의 맥주도 맛있었습니다.)

7. 컵라면 (많이는 말구 가끔씩 한번 먹으면 진짜 좋아요.. 유럽여행갈 때 가져가란 말 많이 들었는데 새삼 공감되었습니다..ㅠㅠ 커피포트는 호텔에 다 있었던 것 같은데 저희는 룸메형이 챙겨오셔서 그거 썼어요!)

8. 드라이기 (드라이기는 한국과 비슷한 세기를 가진 곳도 있는데 대부분 세기가 약간 약할 수 있어요. 남자분들은 못말릴정도아닌데 여자분들은 모르겠습니다)

9. 수영복 (부다페스트에서 세체니온천가실거면 챙기세요!)

10. 유십칩을 바꿔끼기 위한 그.. 뾰족한거..

11. 우버앱 간혹 쓸 때가 있어요. 깔고 결제 등록?까지 하고 가시면 도움되실거에요!

12. 다 좋았지만 이번 여행에서 더 좋았던 것(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 맞은편립스오브비엔나빈 국립 오페라 극장 및 공연 관람고사우 호수, 체스키 키룸로프에서 먹은 꼴레뇨(식당: krcma satlava), 노을 진 프라하, 흑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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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일들을 일기처럼 적었습니다.

<1일 차, 부다페스트>
오랜 비행 끝에, 부다페스트에 도착해서 허기질 무렵 인솔자분들께서 유명한 식당을 추천해주셨고 저희가 체크인하는 동안 웨이팅을 기다려주셔서 저희는 바로 입장해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ㅠㅠㅠ 저녁 식사 후에는 맛보기 야경투어를 갔다왔고 숙소에서 푹 쉬었습니다.. ㅎㅎ

<2일 차, 부다페스트>
호텔 조식으로 아침을 먹구, 호텔 바로 뒷 편에있는 영웅광장, 바이다후냐드 성에 갔습니다. 병천이형, 지현이, 진아, 채경 누나, 성균이형 그 때는 약간은 어색한 사이라 사진 찍어달라하기도 좀 그랬는데 그냥 저 사진좀 찍어달라고 오픈했습니다. 솔직히 여행이 100중에 100으로 재밌어도 맘에 드는 사진 남기면 150으로 좋잖아요? 저만 그렇나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제가 가고 싶어하는 곳에 들려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그 다음은 뉴욕카페에 가서 사진도 찍고 점심도 먹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더 가까워졌습니다 ㅎㅎ. 현욱이형은 이때 합류해서 처음보았던 것 같은데.. 부산 사나이..
그 후에 오페라 극장 구경하고 지영이랑 여진이도 뒤늦게 합류해 성 이슈트반 대성당에 들려서 같이 사진도 찍었습니다. Santa가 주변 카페에서 음료도 사주시면서 이야기 많이 하고 팁 문화에대해도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랑 병천이형, 지현, 진아는 쇼핑을 위해 러쉬매장, 마트, 올리브영같은 어딘가..를 들리고 부다페스트아이(대관람차)도 같이 타면서 추억을 남겼고 숙소에 복귀하는 길에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다른 팀은 다른 곳에 가서 외국인분들과 사진찍고 놀았다는 소식을...)
그리고 한국인이면 외국가서 라면이 생각난다고하던데 진짜였어요. 대망의 부다페스트 야경 보기 전 정비 타임에 바로 챙겨온 컵라면 꺼내서 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진짜 필수템
라면을 먹고 미니벤을 타고 어부의 요새로 갔습니다. 여기서 야경 구경을 하고 서로 여기가 핫플레이스니 여기 잘 나온다니 하면서 서로 사진을 엄청 찍어주었습니다. 진아한테 사진 왜 이렇게 못 찍냐고 한소리 들었습니다 ㅎㅎ 하지만 어부의 요새보다 진짜 핫플레이스는 그냥 국회의사당 반대편이에요. 여기가 진짜 사진이 이쁩니다. 어부의 요새 기억에서 지우세요! 여기서 하루 늦게 합류한 주상이형, 유선 누나를 보았고 매우 짧은 인사와 함께 그냥 바로 여기 앉으세요 여기 이뻐요 이러면서 무지성으로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ㅎ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숙소에 도착해서는 Santa가 사준 맥주를 호텔 로비에서 마시면서 Santa의 엄청난 경험과 서로의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 2일 차부터, 많이 친해지고 서로 사진을 엄청 찍어주게되었습니다.. 아마 (쓰고 보니 사진 이야기밖에 없네.. 역시 남는건 사진!!)

<3일 차 부다페스트 -> 비엔나>
오전에는 비엔나 가기 전에 판도르프 아울렛을 들렸습니다. 사실 저는 별생각없이 갔는데 지현이는 그냥 백을 그냥 2개를 질러버리더군요. 멋있었습니다. 걸크러쉬..

다들 쇼핑이 끝나고 비엔나에 도착해서 벨베데레 궁전에서 클림트의 키스 작품을 보고 정원같은 곳에서 사진 찍구 립스오브비엔나에가서 립에 맥주를 마셨습니다. 여기 립하나 시키면 최소 2명 먹으니까 욕심부리지마세요 양 꽤 많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을 다 먹구 빈 시청앞에 스케이트장을 보면서 우리 내일 여기서 스케이트 타자고 즉흥적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빈 오페라 극장 핫플레이스에서 사진도 많이 찍고 그리고 또 숙소에서 간맥하면서 인생이야기를 했습니다 ㅎㅎ

<4일차 비엔나>
아침에 조식을 먹구 아침 약속 시간 전까지 30분정도 호텔 주변을 그냥 걸었는데 그냥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냥 힐링됐습니다. 여러분도 아침에 조금만 시간내보세요!

저만의 시간을 가진 후, 비엔나 시내투어하였습니다. 성당이 이뻐서 구경하고 길을 걷는데 이제는 서로 장난도 치고 농담도 주고 받고 어제, 그제 일을 이야기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서로 많이 편해진 것 같았습니다! 슈테판 대성당에서 Jay가 해주는 이야기도 듣고 Jay가 추천해주는 오르간연주도 들었습니다. 계속 듣다보면 살짝 루즈할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한번쯤 들어볼만 한 것 같습니다! 굿!!

점심에는 다른 유명한 식당에 사람이 많아서 주변에 WIENER STADTBRAU에 갔는데 진짜 다들 맛있게 먹었습니다. 슈니첼, 파스타.. 등등(소세지... 함박스테이크 같은거... 메뉴 이름을 모르겠다..)

그리고 서로 쇼핑하고 카페에 갔다가 어제 말한 빈 시청 앞에서 스케이트를 타러갔습니다. 스케이트는 중3이후로 타본 적이없는데 진짜 어린아이처럼 재밌게 탔어요.. 채경 누나 너무 이뻤고 유선 누나, 지영이 잘 타서 깜짝 놀랐습니다. 타는 것 자체도 재미있었는데 그 순간이 그냥 낭만이었어요! 아 그리고 재밌어서 너무 까불지마세요 다칩니다..ㅜㅜㅋㅋㅋㅋㅋ

그리고 Santa가 어제부터 오페라 극장 반대편으로 모이라고 하고싶은게 있다고 하셨는데 사실 별생각없이 갔습니다. 근데 웬걸 Santa의 러브 스토리도 듣고 제가 평생 잊지 못 할 빈 국립 오페라 극장에서 오페라 공연도 보았습니다. 피아노와 함께한 독창이었는데 정말 여운이 많이 남았고 공연을 보면서 공연 문화, 예절도 배우고 이 멋있는 무대를 여기에 있는 교양있는 분들과 본다고 느껴서 ㅋㅋㅋㅋ 정말 뜻 깊은 경험이었습니다! 이거 보여주시려고 오후부터 추운데 줄서서 기다리셨다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 공연중에 소리내지 않도록 유의하시구 박수타이밍은 남들 다 칠때 치시구요. 박수 꽤 오래 치니까 알고 가시구요. 공연 하시는 분이 박수갈채를 받고 들어갔다 나왔다 여러번해도 놀라지마시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숙소에 도착해서 저희방에 다 같이 모여 토카이 와인과 맥주를 마셨습니다. 화이트 와인인데 정말 달았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았고 계속 마셨습니다. 와인을 마시면서 잠깐 야자타임도 했었는데 다들 너무 재밌게 받아치셔서 시간가는줄몰랐습니다 ㅋㅋㅋㅋㅋ (성균이형은 폐급이다..!)

<5일차 오버트라운, 고사우, 잘츠부르크>
이 날은 미니벤을 타고 있는 시간이 꽤 있는 날이었어요. 그런데 하나도 안지루한게 창밖을 보면 풍경이 너무 이쁘고 Jay가 플레이리스트를 틀어주시는데 팝송인데 진짜 노래가 하나같이 다 좋았고 풍경과 곁들이니 낭만 그 자체.. ㅠㅠㅠ 오버트라운에서 Jay가 해주는 음식도 먹고 예전 형태의 볼링도 쳤습니다. 그리고 밖에 나갔는데 정말 조용하면서 평화로운 마을이었습니다.

그리고 진짜 미쳤던 고사우 마을에 갔습니다. 고사우 마을에 호수가 하나 있는데 진짜 개이뻐요 저 남잔데 진짜 개이뻐요. 가서 점프샷도 찍고 눈싸움도하고 눈썰매도 탔는데 진짜 늦겨울~초봄이었는데 옷도 다 젖고 땀나게 놀았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꿀팁은 벤 주차하는 곳에서 사진도 이쁜데 아래 내려가서 찍으면 더 이쁠거에요 ㅎㅎ 그리고 호수에서 나와서 마을 전체가 보이는 곳에 올라가 마을을 구경했습니다. 잼민이가 여기 학교 있냐고 Jay에게 물어봤던 것이 기억에 남네요 ㅎㅎ.
그리고 잘츠부르크에 가서 Jay가 추천해주는 한식당?중식당? 뷔페에 갔는데 그냥 따라가세요. 맛있었습니다. 딱 하나 아쉬운거는 초밥이나 롤에 밥이 좀 차가웠구 밥이 꽤 많이 있어요. 초밥에는 밥알이 320개가 적당한데 1000개가 붙어있는 느낌이랄까.... 조금 떼고 드세요!

그리고 숙소와서는 또 빠질 수 없는 맥주!! 다른 분들은 재즈 펍같은 곳도 가셨다고 들었습니다(자유에요 여러분) 이 날 역시 맥주를 마시면서 주상이형과 채경누나와 이 멤버 리멤버를 외쳤습니다..ㅎㅎ

<6일차 아테제, 체스키 크룸로프, 프라하>
체스키 크룸로프에 도착하기 전에 주변 호수(아테제)를 들렸습니다. 백조무리가 있었고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아 그리고 백조 막 만지지마세요 이빨날카롭대요..! Santa = 거짓말쟁이.

체스키 크룸로프는 아기자기하게 모여있는 동화같은 마을이었습니다. 그리고 광장 주변에 Jay가 추천해주는 동굴식당느낌의 식당(krcma satlava)이었는데 꼴레뇨랑 스테이크같은 음식을 먹었는데 꼴레뇨 진짜 존맛입니다. 소스도 와사비와 머스타드 느낌인데 완전 제 취향.. 그리고 Santa가 현욱이형 일화를 설명해주셨는데 완전 웃겼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의도치않은 패드립..)
프라하로 가는 길에는 Jay의 러브스토리도 들었는데 정말 sweet하신 분이라는 것을 세삼 느꼈습니다. 프라하에 도착해서는 맛보기 야경투어를 위해 프라하성을 보러갔습니다. 사람도 거의 없었고 프라하성의 웅장함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소원도 빌었는데 꼭 이루어지게 해주세요..! 그리고 또 빠질 수 없는 맥주타임.. 이렇게 보니 나 맨날 맥주마셨네 ㅠㅠ 오늘은 맥주를 마시면서 서로 첫사랑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나 왜 화나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병천이형 레전드 발언 잊지 못합니다.

<7일차 프라하>
이 날 진짜, 다들 맥주마시고 내일 아침에 일출보자면서 나랑 주상이형만 일어나서 간거 레전드인 날. 가끔씩은 팀원분들 의심할 필요가있어요. 뒤통수 몇 번 맞은지모르겠습니다 ㅎㅎ

조식을 먹고 프라하 시티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인솔자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궁금한 것도 막 물어봤습니다. 기억에 남는 게 저희가 너무 다 사진찍는 것을 좋아하시는 것을 보고 사진 찍을시간도 넉넉히 주시고 언제부턴가 사진찍는 것에 동참하고 계셔서 정말 재밌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카를교 다리 아래에서 뉴트리아를 실물로 처음봤는데... 사람을 안 무서워하더군요... 신기했습니다.

시티투어가 끝나고 노을진 하늘 아래에서 스냅샷을 찍었습니다. 이 날 노을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미쳤어요..

마지막 날 삼겹살파티를 했습니다. 성균이형이 준비도 직접 다 하시구 고기를 구워주셨는데 겉바속촉이었습니다. 진짜 잘 구워주셨습니다. 불닭과 삼겹살 맥주, 와인을 마시면서 여행 마지막날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또 주상이형이 사비로 사주신 Honey 위스키? 여기서만 판다고 그거 사주셨는데 정말 맛있었고 감사합니다 ㅠㅠ.

그 후, 우리가 준비한 Jay의 깜짝 생일파티와 Jay가 우리 한명한명에게 준비한 편지.. 편지를 읽으면서 정말 세심하시고 저를 잘 알아주는 것 같아 감동이었습니다. 분위기를 즐기면서 여행 내내있었던 이야기를 하는데 사골처럼 계속 우려먹어도 재밌었고 점점 과장되는게 또 재밌었던 시간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피아 게임도하고 새벽에 카를교에서 Santa가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주고 서로 못했던 이야기 하고싶은 이야기를 나누고 숙소에가서 집 갈 준비를 했습니다..ㅠㅜㅠ

항상 챙겨주셨던 부처 성균이형, 항상 밝게 웃어주고 해맑으셨던 유선 누나, 항상 배려해주시고 나눠주시는 도라에몽 병천이형, 부산 사나이지만 세심하셨던  현욱이형, 분위기 있고 지적이셨던 채경 누나, 한 마디 한 마디 웃겼던 주상이형, 동갑이라 편했던 포토 그래퍼 지현, 대화할 때 정신은 나가지만 그 만큼 재밌었던 진아, 사진 포즈가 예술이었던 잼민 지영,  생각보다 순순했던 라바 여진 다들 너무 좋은 추억 남게 해줘서 정말 고맙구 오래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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