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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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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스동 31기 (1.13-1.28)
작성자
조승찬
작성일
2024-01-30 22:14
조회
613
인솔자 산타님께서 어려움 없이 얻는 행복보다 어려움을 겪은 뒤에 얻는 행복이 진짜 행복이라고 말씀해주신 적이 있는데 그 말의 의미를 확실히 배우게 된 여행이었습니다.
낯선 사람들과 먼 땅에서 시작하는 여행. 아는 사람도 계획도 없이 시작한터라 처음에는 정말 두렵고 걱정도 되었지만 여행이 끝나고 남은 행복은 비교할 수 없을만큼 큰 행복이었습니다.
지도를 잘못 봐서 길을 잃었을 때, 입맛에 맞지 않는 음식, 생각보다 추웠던 날씨, 발이 아파 더 이상 못 걷겠다 싶었던 모든 힘들었던 기억들이 지금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Doing something Idiot" 아이같이 바보같이 여행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게 추억으로 남을 수 있었던 것은 함께 했던 분들 덕분이었습니다. 정말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인연을 맺게 되었고,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이 생긴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해준 로유와 함께 여행했던 모든 분들, 그리고 산타님까지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낯선 사람들과 먼 땅에서 시작하는 여행. 아는 사람도 계획도 없이 시작한터라 처음에는 정말 두렵고 걱정도 되었지만 여행이 끝나고 남은 행복은 비교할 수 없을만큼 큰 행복이었습니다.
지도를 잘못 봐서 길을 잃었을 때, 입맛에 맞지 않는 음식, 생각보다 추웠던 날씨, 발이 아파 더 이상 못 걷겠다 싶었던 모든 힘들었던 기억들이 지금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Doing something Idiot" 아이같이 바보같이 여행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게 추억으로 남을 수 있었던 것은 함께 했던 분들 덕분이었습니다. 정말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인연을 맺게 되었고,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이 생긴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해준 로유와 함께 여행했던 모든 분들, 그리고 산타님까지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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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찬님 안녕하세요 ~ 로유입니다 🙂
여행후에 잊지 않으시고 후기를 작성해주셔서, 넘오넘오넘오 감사합니다 🙂
에고..후기를 보니 여행에서 너무 고생하셨었더라구요.
그치만 승찬님도 글에 적어주신 것처럼 여행에서의 고생의 기억은 나중에 꺼내보면
아..진짜 그때는 넘나 힘들었었지..라며 웃으며 추억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들이 되는것 같습니다.
산타님이 31기 동기분들과 정말 즐겁게 여행을 다녀오신것 같아 저희 로유팀들도 뿌듯&기쁘네요 ^^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한 날들 되시고,
다음에도 좋은 인연으로 만나뵐 수 있기를 바래보겠습니다.♥
오~ 승찬이!!!! 글쓴게 왜 애늙은이같지? ㅋㅋㅋㅋ 곧 서울에서 보자^^ 처음 헝가리때가 생각나는 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