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스동 12월 9일 후기~!

난생 처음으로 16일의 긴 기간동안 로맨틱 유로와 함께 유럽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엔 괜찮은 여행이 될까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걱정은 걱정일 뿐이였습니다 너무 즐거웠고 재밌게 보내서 16일의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간 것 같네요ㅎㅎ 사실 배달음식 시켜도 후기 하나 잘 안남기는 사람이지만 너무 행복한 여행이 된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이나마 남기고자 후기를 써봅니다

후기 같은걸 써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써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그냥 행복과 즐거움 이 두가지는 확실하게 챙긴 것 같습니다~^^

호텔 컨디션도 너무 좋았고 반 패키지인 만큼 자유일정과 섞여있어서 저에겐 너무 알맞은 프로그램이였습니다~! 빠른 시일내로 또다른 나라로 여행을 신청할 계획이네요 이번 16일동안의 유럽여행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