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기_유럽 한 달 살기(with Timi 인솔자님)

저는 3주 동안 한 달 살기 패키지를 통해 유럽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처음엔 유럽에 대한 언어, 교통, 인프라 등을 잘 몰라서 전반적인 계획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막막했는데, 세미 패키지인 만큼 도시 간의 이동과 숙소 예약은 한 번에 해결되고 세부적인 일정은 각자 원하는 대로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점이 맘에 들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여행하는 동안 Timi 인솔자님께서 모두가 부담스럽지 않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끝에는 큰 이슈 없이 모두가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또한 도시를 이동할 때마다 교통편과 관광지, 맛집 등에 대해 추천해 주시고, 사용하는 언어와 관련 이야기들을 들려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로마] 너무 더웠지만 해가 져갈 때, 눈에 들어온 풍경이란

[베니스] 알록달록 동화 속에 들어온 것만 같은!!

[부다페스트]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야경

[프라하] '얀 네포무츠키' 신부의 이야기를 듣고, 카를교 위에서 마신 맥주 맛은 못 잊엉ㅠㅠ

[스위스] Timi 님이 센스있게 챙겨주신 태극기로 남다른 인생 샷 성공 !

[파리] 마지막 여행지라 많이 지쳤었지만, 그만큼 더 많은 추억을 눈으로 담아온 파리

여행을 다녀와서 좋은 사람들이 곁에 남고, 그때 기억을 나눌 수 있어서 더 행복한 추억이 된 것 같아서 로유를 통한 유럽 여행 추천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