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프랑스(8/17~8/24)_이혜민 인솔자님

여름휴가로 유럽여행이 생각났어요. 막상 유럽으로 여행을 갈려니 어디나라로 갈지 고민하다가 스페인에서 파리와 스위스로 결정을 하게되었습니다. 유럽은 처음이다보니 모른것도 많고 고민을 하다가 로맨틱유로의 새미패키지 투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도시를 설명해주시고 같이 버스를 타고 이동 후 자유여행을 한다는 것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둘다 공기업에 다니다 보니 휴가를 내기가 쉽지않았지만 8/15일날 먼저 출국해 프랑스여행을 재미있게 즐겼던거 같습니다. ㅎㅎ

파리 올림픽이 끝나고 얼마 안된 시점이다보니 파리를 방문해서 주요 명소들은 경기장으로 사용하여 막힌 곳도 꽤 있었습니다. 하지만 깨끗한 파리를 더욱더 재미있게 볼수 있었습니다. 에펠탑도 많이 보고 정람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베르사유정원과 모네의정원이 저희는 좋았습니다. 박물관도 좋긴했지만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 더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스위스가 더 기억에 남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 사랑의 불시착에 나왔던 곳도 가보고 특히 숙소가 너무 좋았습니다.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숙소라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융프라우의 멋진 경치는 있지 못할 거 같습니다. 꼭 스위스 국기에서 사진 찍으세요 정말 좋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저희는 융프라우vip패스를 이용했는데 시간이 더 있다면 스위스패스도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스위스는 풍경이 정말 좋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베른에 곰도 너무 귀여웠습니다. ㅎ

다음에 다른곳을 가게 된다면 꼭 로맨틱유로를 다시 이용하고 싶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