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스위스 일주일후기(07.06~07.13)

혼자 다녀오기에는 안전문제ᆞ교통편ᆞ숙소 준비 등 챙겨야 할 게 너무 많은 유럽여행을 로맨틱유로를 선택해서 함께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일기예보 기준으로 인터라켄에서 온다던 비가 다행히 낮시간에는 거의 오지 않아서 저희 팀은 날씨운도 좋았었지요. 유럽도착후 개개인의 취향대로 짠 자유일정을 개인적으로 또는 나이가 비슷한 조원들과 함께 즐기면서 도시 그리고 국가 간의 이동은 전용버스로 해결해 주는 안전함과 편리함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로유를 선택해 주십니다.

인솔자의 역할과 존재감은 손님들께서 최대한 많은 궁금증을 문의주시고 도움을 요청하실때 그 빛을 발하게 되니 앞으로 다시 로유 통해서 여행 오실 경우, 최대한 더 많은 질문을 편하게 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근데, 파리 숙소의 뷰가 다소 기대한 풍경과 달라서 놀라셨지요? 그래도 좋은 점을 생각해 보자면 호텔 근처에 밤늦게까지 운영하는 슈퍼마켓ᆞ바로 앞에 있는 지하철 그리고 시내 세느 강까지 걸어가도 약 30~35분 정도 거리인 편리함을 갖춘 호텔이었어요. 파리 호텔에 대해서는 저도 Yj님의 의견을 잘 전달해서 담당부서에 건의해 놓겠습니다. 여행에서 돌아와 잊지 않고 로유 여행 멤버들과 유럽 여기저기를 다니시면서 즐겁게 함께 만든 추억사진도 많이 올려주시고 솔직담백한 후기까지 적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로유에서 만나게 되면 더 많은 도움 드리고 손님들의 요청사항에 귀 기울이는 성실한 인솔자가 되어 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