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i 인솔자님과 함께했던 유럽 한달 살기 (with 47기 Team)

저는 로마 인 파이 아웃인 유럽 한 달 살기 일정이었는데 시작부터 끝까지 너무 너무 행복한 추억 가지고 돌아갑니다!! 

여행 전 로맨틱 유로 카카오톡 CS 채널에 여러 질문들을 많이 했었는데 친절하고 빠른 답변으로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여행 준비를 할 수 있어서 마음이 놓였어요.!

여행을 시작한 후 인솔자 TIMI님이 알려주신 보다 유용한 정보(맛집, 관광지, 마트, 코인세탁소 등)들로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아무래도 버스로 이동할 때 라디오 DJ처럼 신청곡과 사연을 받는 것이었어요!

더운 열기에 지쳐 힘들었지만 걸어 다니며 보이는 것 마다 모두 눈에 담기 바빴던 이탈리아, 야경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낭만적이었던 헝가리, 멋진 오페라와 재미있는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었던 오스트리아, 맛있는 음식과 알록달록 풍경이 아름다웠던 체코, 하루밖에 머무르지 않았지만 기억은 선명한 독일, 여행 통틀어 가장 기억에 남는 스위스의 황홀했던 풍경들 마지막으로 유럽하면 빼놓을 수 없는 파리의 에펠탑까지 정말 알차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어요!

혼자서는 도전할 수 없었던 유럽 자유 여행을 로유 47기 멤버들과 인솔자 TIMI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로맨틱 유로를 통해 혼자 또 함께 여행하며 사건 사고 없이 유럽을 제대로 즐기다 돌아와 너무 다행이라 생각하고 기회가 된다면 또 한번 로유를 통해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