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파리 25기 (이혜민 인솔자님)

저는 이번에 이혜민 인솔자님과 스위스와 파리 다녀왔습니다~ 친구들과 휴가 일정 맞추기가 어려워서 처음으로 용기내어 혼자 자유여행 패키지를 떠나봤는데 정말 너무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마침 각자 혼자 온 다른 세분과 친해져서 넷이 여기저기 재밌게 정말 잘 다녔답니다~ 잘 맞고 좋은 분들을 만나게 돼서 운이 좋았던거 같구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특히 혜민 인솔자님이 정말 친절하시고 따뜻하게 잘 챙겨주셔서 더더욱 편안하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인솔자님께서 차분히 모든 질문에 답해주시고 세심하게 신경 써주셔서 감동이었어요~ 스위스와 파리는 말 할 것 없이 아름다웠구요. 두 나라 이동과 숙소가 해결 되는 동시에 내 마음대로 계획을 짜서 다닐 수 있어서 완벽한 유럽 여행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꼭 함께하고싶어요. 혼자여행 또는 반자유여행을 망설이는 분이 계시다면 꼭꼭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