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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 유럽여행 & 세미패키지 전문

로맨틱유로 솔직 담백한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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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여행자의 여행후기

작성자
은지
작성일
2019-09-10 11:43
조회
2405
1. Intro (소개 및 루트)

안녕하세요ㅎㅎ

8/8~9/6 (런던 개인일정 포함) 로맨틱유로 여행자 김은지 입니다

루트는 로맨틱유로에서 정해준 코스 + 런던 개인 일정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근데 대표님 런던은 왜 일정에 없나요???)

 

2. Why (로맨틱유로 선택 이유)

유럽여행을 위해 제가 로맨틱유로를 선택한 이유는...

사실 준비시간이 짧아서였어요...(!)

퇴사 후 바로 유럽행을 계획했으나 일하면서 여행을 준비하기가 꽤나 벅차더라구요

예약할 것도 너무 많고 알아볼 것도 너무 많아서 패키지로 가야 하나 절망...ㅠ

하던!!! 찰나에 자유일정이 가능한 로맨틱유로와 비슷한 느낌의 또다른 여행사를 발견했어요

두 여행사를 비교하던 중에 "소규모 & 미니밴"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고..!!!

무엇보다도 저녁 늦은 시간까지 쏟아지는 저의 질문에도 미소님의 친절하고 빠른 답변에 마음이 가서

다음날 바로 뙇!! 계약금을 입금하게 되었습니다^_^

(미소님 밤낮가리지 않는 질문봇인 저에게 언제나 친절하게 답장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3. Next (다음 여행자를 위한 정보)

음..  저는 계획쟁이라 하나부터 열까지 머리 쥐어 뜯으며 열심히 계획을 짜서 갔는데요...

그보다 중요한 건 직접 경험한 자들의 꿀팁이라는 거..!

매 이동 전 인솔자님이 보내주시는 팁으로도 충분히 각 나라 및 도시의 매력포인트를 알 수 있어요

특히 인솔자님 마다 알고 있는 맛집이나 포토스팟, 기념품 가게, 꼭 가봐야 할 곳이나 해야할 것!!들을

그때그때 바로바로 알려주시기 때문에 저처럼 머리 싸매고 계획 짜지 않아도 충분히 유러피안이 되실 수 있습니다 ㅎㅎ

 

4. Story (나라 및 도시 별 이야기)

이탈리아~

로마는 진짜 너무 더웠고 더웠고 .. 더웠어요

그리구 로마에서 평생 마실 물 다 먹었어요 마트에서 꼭 물 사가지고 들고 다니면서 드세용

연가시 마냥 물 찾게 돼요

그치만 도시 전체가 세계 문화 유산인 만큼 걷는 족족 과거여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가장 유럽다운, 유럽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도시였습니다

(아 숙소가 테르미니역 근처였는데 어디든 쉽게 갈 수 있어서 아주 좋았어용 로케이션 최고!!)

피렌체는 두오모가 다 합니다

어딜가든 줄이 길어서 여유롭게 둘러보진 못했지만 큐폴라 계단은 꼭 가보세요

올라갈 때 정신 까마득해지고.. 점점 아무 소리도 안 들리다가.. .

제발로 이 길을 올라온 내 자신을 탓하게 될 쯤에 정상 도착해요

꼭대기에서 피렌체 시내 내려다 보면..

그새 힘들었던거 다 잊고 열심히 인증샷 찍는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ㅎㅎ

베네치아는 시간이 짧다고 느껴질 정도로 아름다웠어요

부라노 섬은 말할 것도 없이 예뻤고 쨍한 옷 입고 가서 인생샷 많이 찍고 오시면 됩니다

본섬에서는 노을 질 쯤에 리얄토 다리 아래에서 곤돌라 탔던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

탈까 말까 고민했는데.. 뭐든 해보세요 베네치아는 충분히 로맨틱하니까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숙소가 본섬에서 또 버스를 타고 나가야 있어서.. 버스타면 한번에 가긴 하지만..

그 시간마저도 아까웠어요ㅜㅜ)

그리고 이탈리아 남부투어 꼭 신청하세요!! 개인적으로 한 번 더 찾아가고 싶을 정도로.. 하루 자고 오고 싶었을 정도로..!! 아름다웠어요...

아 거기서 요트 꼭 타세용 짱잼.. 보미언니!! 요트 타자고 해줘서 고마워요 언니가 말 안했으면 평생 그 짜릿함 못 느꼈을거야아아...

아 맞다 피사갔었다

피사는 진짜 피사의 사탑만 보면 되는데 생각보다 많이 기울어져 있어서 신기했어요!!

근데 인증샷 찍기가 너무 어려워서...ㅠ 고생고생.. 엄청난 인생샷을 남기고 오겠지..란 생각은 접어두고 가시는 게 좋습니다

아 그리구 여기 피사 앞에 노점상 주인오빠 되게 잘생겼어요...ㅎ

입구 맨 앞에.. 노점상..ㅎㅎㅎ 잘생기구 젠틀해.. 쏘스윗... 자석 이런거두 가격 저렴했던거 같은데..(아닌가)

아무튼 피사의 사탑에서 사진찍느라 고생했는데 뭔가 치유되는 느낌이었어요..ㅎㅎ 기억하세요... 입구 맨 앞... ㅎ

 

블레드 호수~

호수는 예쁜데 말똥냄새나요 ㅎㅎ..

자전거 타도 재밌대용 근데 전 크림케이크 먹었어요 마싯서...

(참고로 전 다 맛있어요 믿지마세용)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는 개인적으로 너무 가보고 싶었던 도시였는데 기대만큼 깨끗하고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곳이었습니다(사람들은 안 아기자기)

도시가 작아서 부담 없이 둘러 볼 수 있어요 아 그리고 여기 밤의 도시...!!!허허헣

유럽은 저녁에 식당이나 상점들이 너무 일찍 닫아서 아쉬웠는데 자그레브는... 와우~~

밤에 더 활발하답니다 ㅎㅎ 맘에들어~~ 식당가서 폭립에 레몬 맥주 드세요 짱맛 저녁에 펍가서 또 레몬맥주 드세요 개짱맛!!!

플리트비체는 진짜진짜 이쁜데,, 정말 우아아~~~~~하고 10분동안 감탄만 할 정도로 이쁘고 웅장한데,,,,

꼭 밥먹고 가세요 ...ㅎ 가면 계속 걷느라구 배구팡...mㅁm

저는 B코스 갔는데 입구에 바로 메인 폭포 있어요 ㅎㅎ 개꿀

 

부다페스트~

기대 많이 없었는데 스벅보는 순간 운명의 나라라고 생각했어요

유럽에는 아이스커피 파는 곳이 많이 없어서 고생하다가 부다페스트에서 1일 2아아 했어요

그리구 토카이 와인 진짜 맛있어요  3단계? 추천받아서 먹었는데 알쓰인 저도 술맛을 알게 해줘요

진짜 맛있어요 시간 없어서 못 사왔는데 후회 될 정도로 맛있었어요 ...ㅎㅎ

그리구 무엇보다도 야경이 ... 정말 최고...

시간 없어도 저녁에 야경은 꼭 보러 가세요 매일 가도 지겹지 않아요

특히 국회의사당 야경은 시간 넉넉 잡아서 오래오래 보고 오세요

사색에 잠겨도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곳이랍니당

아!! 그리구 세체니 온천 갔는데..

사진만큼 넓지 않아서 조금 실망했다가 언제 그랬냐는듯 2시간 동안 물놀이 엄청 하고 왔어욧

여기서 인생샷 찍고 싶으신 분들은 아침에 부지런히 일어나서 꼭! 화장을 하고 가세여 ㅎㅎㅎ

쌩얼로 급하게 갔다가 뒷모습만 50장 찍고.. 나중에는 포기하고 물놀이 엄청 하고 왔습니다 ㅎㅎ

처음에는 좀 쭈뼛거려도 시간 지나면 적응되서 재밌어요 맘껏 즐기고 오세요!!

 

프라하~

돌바닥들과 형형색색 건물들이 너무 이뻐요 특히 구시가지 광장 최고 ㅠ

시대별 건축양식을 한번에 볼 수 있어요 대박!! 여기서 노을 질 때 쯤에 비눗방울 아저씨 찾아서 인생샷 찍으세용 ㅎㅎ

프라하는 생각보다 구경할 곳이 많아서 바쁘게 다녔음에도 아쉬움이 남는 도시네요 ㅜㅜㅠ

까를교 야경도 한 번 밖에 못 봤어어어어어어ㅓㅓㅇ어어어어  .... 1일 1까를교 야경하세요 꼭꼭

부다페스트 만큼의 감동은 아니었지만 까를교에서 강가를 바라보며 바이올린 연주 들으면 .. 2차 눈물샘 자극 됩니다

그리고 저는 프라하에서 스카이다이빙 했는데 신청마감 당일까지도 엄청 고민했거든요.. 무서워서

근데 안했으면 후회했을 뻔 했어요!!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 꼭 스카이다이빙 해보세요 추천~

그리고 프라하성은 줄이 너어무 길어서 표를 못 샀는데 그냥 외부만 둘러보는 것도 괜찮았어요

12시 쯤에 가니까 우연히 근위병 교대식도 봤네요?! 성 베드로 성당은 내부를 못 봐서 아쉬웠는데..

프라하 다시 오라는 뜻으로 받아 들이고 쿨하게 돌아왔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프라하성 스벅 포토스팟으로 유명하니까 들어가자마자 주문하기전에 창가 쪽 자리 먼저 차지하세용ㅎㅎ!)

 

뮌헨~

유럽 도시들 중 가장 현대적이고  깨끗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여유롭게 여행 가능한 곳이에요

자전거 도로가 진짜 잘 되어있으니 전동 킥보드 빌려서 뮌헨의 바람을 만끽해 보아요....ㅎㅎㅎㅎㅎ

아 전동 킥보드 한시간 타고 숙소 근처 호프집에서 라들러 마셨는데... 세상에...

천국 안 가도 돼요 그곳이 천국이거든요

여태 먹어본 맥주 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라들러 제발 제발 많이 드세여 제 몫까지 두배 세배로 드세요 한국 오는 비행기에서까지 생각나요

부디 원 없이 드시고 오세요..

 

스위스~

루체른 카펠교 이뻐요 카펠교 배경으로 사진 찍고 다리도 한 번 건너보세요 제가 갔을 때는 스위스 날씨가 너무 좋았어서

그게 한 몫 했다고 생각합니당

인터라켄은 숙소가 좀.. 가장 ... 별로긴 했지만

(화장실, 샤워실 공용ㅠ 그리고 샤워부스에서 씻는데 갑자기 불꺼짐..! 급히 부스 문 열고 팔 휘저어야함..

한 번 씻는데 이거 한 열번 반복...ㅋㅋㅋㅋ)

스위스 물가가 워낙 비싸니까 어쩔 수 없음을 생각하고 가셔야 합니다 그래도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 금방 익숙해졌어요

(아 대표님?! 스위스 숙소는 가능하면 아파트먼트면 좋을 것 같아요 외식 물가는 비싸지만 마트에서 장보는 가격은 괜찮더라구요

음식 만들어 먹으면서 경비를 아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무튼 스위스는 다른 거 없구 자연 그대로를 만끽하고 왔어요 자전거도 타고 융프라우, 피르스트에서 액티비티도 하고~

대자연의 위엄과 웅장함을 마구마구 느끼고 왔습니다

(융프라우 고도가 높다 보니 조금만  빨리 걷거나 많이 걸으면 숨이 차더라구요 ㅜㅠ 가슴도 막 답답하고...

체력관리 잘 하면서 구경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인터라켄 따뜻해도 융프라우 올라 갈 때는 꼭 보온 신경써서 가야해요

8월에 기모 맨투맨 입고 갔는데도 손시렵고 코시렵고 발시려웠어요..............ㅜ)

 

파리~

파리도 여행기간이 짧다고 느껴졌던 도시 중 하나였어요 .. 욕심내서 열심히 돌아다녔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남아요 .. 파리잖아요옷!

첫 날 야경투어 때 에펠탑 보면서 소름 돋았던게 생각이 나네요....

그때 바로 엄마한테 연락해서 아무래도 파리에 더 있어야 할 거 같아고 그랬었는데.... 그만큼 낭만적인 도시였어요!

그리고 바로 그 다음 날 오랑주리 미술관 가는 길에 소매치기를 당했더랍니다^^!!?롸??!!!?!??!?!?

여행 끝물이라 방심하던 찰나에 어린 여학생 8~9명이 종이를 들이밀면서 저를 둘러싸더라구요...

다행히 제가 가진 돈이 없어서.... 걔네가 제 지갑을 보더니... 냅다 바닥에 던지고 도망갔어요.....

돈이 없어서 다행이었지만 .... 정말 순식간에 당한 일이라 지금 생각해도 어벙벙하네요......

혼자 있는 여자가 타겟인 듯 하니 여행 끝까지 방심마시고...ㅜ

특히 파리.. 낭만적이지만 그만큼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니 항상 조심해서 다니시길 바랄게요..

가방은 앞으로 지갑은 스프링으로 연결하기! 누군가 우르르 몰려온다면 가방 감싸안으면서 소리지르세요

저는 실제로 도와달라고 소리 질렀더니 도망갔어요

(병주오빠 그 때 절뚝거리면서 와준거 내가 평생 기억할게....ㅜㅜㅜㅜ)

소매치기만 빼면 너무나 좋았던 곳이라 파리만의 낭만과 문화, 특히 미술작품!!(루브르, 오르세, 오랑주리,퐁피두 추천!!)

충분히 만끽하고 오시길 바랄게요



5. 마지막으로 진짜 하고 싶은 말

간단하게 쓰려고 했는데... 말이 길어졌네요

제가 진짜로 하고 싶었던 말은 ... 우리 인솔자님...! 김범수 인솔자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 달 동안 감사했다고, 고생했다고 한 번 더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첫 날 로마 숙소에서 맥주 한 잔 할 때 되게 과묵하고 점잖아 보여서 초반에는 조금 다가가기 어렵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웬걸?! 드립이 내 취향... ㅎㅎ

생각보다 가벼운 드립들이 뜻하지 않게 큰 웃음을 주어서 그때부터 편하게 대할 수 있었어요

이것저것 궁금한게 많아서 질문도 많이 했던 거 같은데 그때마다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프라하, 파리에서의 야경투어는 대만족!!! 정말 최고였어요

자유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여행하면서 항상 채워지지 않았던 10프로가 있었다면 그건 그 나라에 대해

완벽히 알지 못하는 것. 아무리 인터넷으로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한다고 해도 전부 이해하고 알아가는데에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그 점을 완벽하게 채워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특히 프라하와 파리는 역사적, 문화적 이야기를 많이 담고 있는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따로 투어하는 곳을 찾기 어렵더라고요ㅜㅜ

우리 인솔자님의 친절하고 정확한 설명이 없었다면 수박 겉핥기에 그치는 여행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당

파리지앵 멋있자나~~~~~~~~

그리고 장거리 이동에도 지친 기색 없이 안전운전 해주셔서 그 또한 너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차에서 꿀잠 잤어요 ㅎㅎ

 

그리고 정말 마지막으로 한 달간  같이 여행했던 언니오빠들!!

생각보다 정이 깊이 들었는데 그걸 늦게 알아버려서.. 다 같이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 것 같아 아쉽기만 하네요

슬언니 항상 막내 이뻐해 주시고 챙겨주시고 카메라로 멋진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언니의 항상 밝은 모습 오래 기억될 것 같아요 ㅎㅎ

홍언니 언니 저랑 약간 취향이 맞는 것 같아요 .. 물론 제 생각이지만요 ,,ㅎㅎㅎ 항상 다정하게 안부 물어주시고

좋은 곳 있으면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까매진 발등 어서 원래대로 돌아오기를.....

표언니 두 번 같이 방 썼는데 항상 술 먹고 늦게 들어오는 막내.. 새벽에 사부작거리는 소리도 군말 없이 들어 주시고

막내 들어 올 때까지 방에 불 켜놓고 자는 것까지... 항상 배려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언니 너무 귀여워용..(갑자기?)

그리고 울 지희언니.. 첫 날 너무 이뻐서 .. 로마 숙소 화장실에서 몰래 몰래 언니 훔쳐봤는데...ㅎㅎㅎ

언니 내가 본 사람 중 제일 이뻐.. 아무튼 잘 웃고 잘 울고 막내 뭐 하고 싶다고 하면 항상 적극적으로 따라주고 편하게 대해줘서

감사했습니다   ..맞다 .. 프라하에서 언니 취해가지고 거꾸로 누워서 내 종아리 베고 잔거 기억나...?

몸 약해 보이는데 항상 건강 챙기고 감기 조심해요 인간주전자... 그 소리는 나랑 보미언니만 들어도 충분해...ㅎㅎ

덕분에 개인기 생김~~~~

보미언니 특히 언니한테는 많이 고마워요 여행하는 스타일이 완전 반대임에도 불구하고 군대스케줄 따라오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불만은 많아도 시키는 건 곧잘 다 해주는 츤데레 언니야.. 언니 말 한마디 한마디 너무 재밌고 매력 있어요

언니 덕분에 많이 웃었고 행복했어요 오래오래 생각날 것 같아요

특히 뮌헨에서.. 언니랑 전동 킥보드 타고 김재욱 보려고 질주한거.. 평생 추억으로 간직할게요

민철오빠 난 오빠의 빈자리를 잊지 못할 거야 런던 도착 첫 날 얼마나 오빠가 생각났는지 몰라..

나중에 공항에서 캐리어 무게 재보니까 총 34키로더라..... 내가 양심이 없어도 너무 없었어 ㅎㅎㅎㅎ

언제나 분위기 띄워주고 사진이랑 동영상 많이 찍어줘서 고마웠습니다

내 유럽여행 추억의 8할은 오빠 손에서 나온거야 .. 기억할게요

병주오빠 공항에서 처음 만난 사람이 오빠였는데 .. 로마 공항에서 내 짐 나올때까지 기다려주고..

머나먼 타국 땅에서왠지 모르게 기대고 싶더라니... 오빠는 우리들의 대장이었어 인간네비게이션..

언제 어디서든 길치인 우리 데리고 다니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무릎은 다 나아가는지...? 앞으로는 어디서든 함부로 점프하지 말아요.. 그리고 잭다니엘 알려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어디가서 잭다니엘은 코로 먹는 거라고 아는 척 할 수 있게 됐어요

 

어느 하나 겹치는 캐릭터 없이 한 명 한 명 너무나 특별하고 소중한.. 완벽한 팀이었습니다

뭐든 혼자가 익숙한 저에게 함께라는  즐거움과 행복을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소중한 추억과 인연 오래오래 간직할게요

안녕~~~~~

 
전체 12

  • 2019-09-10 11: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기닼ㅋㅋ 이글때매 추억또회상햇노
    주전자끓는소리 뮤렌점프 잭다니엘은코로먹는거다 잊지말아야겟다


    • 2019-09-10 12:32

      ㅋㅋㅌㅋㅋㅌㅋㅋㅋ몇번을 다시 생각해도 개웃긴다구우 책임져어~~~


  • 2019-09-10 12:01

    은지야 일케 후기 잘쓰면 다음 타자 부담되서 오똑하니? 나랑 취향 비슷한거 나도 인정:) 후기 쓰고 기다린 보람이 있다아. 글 읽으니 추억이 방울방울. 언넝 만나잣!


    • 2019-09-10 12:33

      우웅 ㅜ 언니이 베트남 재밌어요?? 유럽보다 재미없는거 다알아아~~ 언니가 알려준 카페 그때 알았죠 우린 취향이 같다는걸~ 운명이자나아~~~ 아 그리구 저 언니때문에 로직 관심갖게 생겼으니까아~~ 책임져요오오 ㅎㅎㅎㅎㅎ


  • 2019-09-10 12:08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지너무잘썼다 병주꺼 읽으면서 빵터졌어ㅋㅋㅋㅋ다생생하게생각난다 귀여운막내은지 수고해써❤


    • 2019-09-10 12:37

      웅 언니이 ~ 언니랑 방에서 같이 놀고싶었눈데에~ 내가 맨날 취해서 들어와가지구우 ㅠ ㅎㅎㅎ 고생많았어요오
      그리구 나 언니 때문에 갤럭시로 폰 바꾸고싶어오 한국와서 알아봣자나요 힝 ㅋㅋㅋ 멋진 사진 공유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오오 짱짱


  • 2019-09-10 12:52

    ㅋㅋㅋ34키로여서 다들 은지 캐리어 들면 흐헉 했구나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귀여운 은지:) 은지 너무 애교도 많고 귀여워서 언니가 너무 즐거웠당


    • 2019-09-10 13:06

      언니이~ 언니 생각하면 스냅 먼저 생각나요 ㅎㅎㅎ 나보다 체력 좋은거 실화냐구우~ 아 그리구 스카이다이빙했을때 언니 안와가지구 얼마나 초조했는지 몰라요어 ㅠㅜㅜ 건강히 잘 마무리 해서 다행이에여 조만간 만나요오 ><


  • 2019-09-10 13:03

    유럽여행에 대한 환상만 있구 계획도 안세워온 철없는 언니데꾸다녀줘서 너무 고마워ㅠㅠㅠㅠ은지 루트는 항상 완벽햇써ㅠㅠㅠ은지 덕분에 유럽 곳곳 다 가볼수 있어서 너무 행복햇어어~~~얼른 우리 만나서 회포풀자❤️보고파은지ㅜㅜㅠ


    • 2019-09-10 13:08

      언니이 ㅠㅜㅜㅜ 나두 언니랑 같이 다녀서 너무 좋았어요어ㅜㅜㅜ 감기 괜찮아요??? 조만간 만나니까아 아프지말고 있어욯ㅎㅎ 인간주전자 제일 웃겻다고우ㅠㅜ 만나면 또 해줄게요 ㅋㅋㅋㅋ 기다려어~~~~~


  • 2019-09-18 17: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댓글에 ㅋ 안쓰는데 정말 이번에만 쓸게
    후기 보면서 광대가 아프다니?
    정말 바쁘면서도 즐거운 여행을 했던 은지를 보면은 내가 다 뿌듯하당
    우리 팀원들과 구석구석 여행하며 몸 뿌셔지게 함께 굴려준것ㅋㅋㅋ도 고맙구
    때마다 8명이 따로, 또 같이 만들어낸 배아픈 ㅋㅋㅋ 에피소드와 나의 작은 정성이 😉 들어가서 너무나도 즐거운 한달이 되었지
    매 순간 내가 들려줄 수 있었던 이야기들, 눈으로 머리로 마음으로 잘 담아주고 재미있어 해줘서 증말 고마워!!
    나 또한 함께하는 즐거움을 다시금 느끼게 해 주어서 은지에게 , 모두에게 고맙단다!!
    은지만의 그 쾌활한 웃음소리 ㅋㅋㅋ 잊지 않을게 🙂 언제나 그렇게 행복하길 바라!!
    또 보자!!!


    • 2019-09-19 12:00

      ㅋㅋㅋㅋㅋㅋㅋ 울 범수오빠 광대아프도록 웃었다니.. 뿌듯하자나~ 울 뇌섹남 또 파리에서 프라하에서 또 다른 도시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겠네용 언제나 화이팅이고 안전운전하구 ,, 우리 다같이 한 번 만나서 술마셔요 ㅎㅎㅎ
      안농 건강해야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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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1/12 스위스일주+파리 여행 후기 (2)
성은 | 2024.01.02 | 추천 0 | 조회 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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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11/11-11/26 프스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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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 | 2023.12.30 | 추천 0 | 조회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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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프스동 12월 9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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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프스동 28기 후기(11/11~11/26)👍🏻👍🏻👍🏻
프스동 28기 후기(11/11~11/26)👍🏻👍🏻👍🏻
프스동 28기 후기(11/11~11/26)👍🏻👍🏻👍🏻 (2)
서빈 | 2023.12.25 | 추천 0 | 조회 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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