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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 유럽여행 & 세미패키지 전문

로맨틱유로 솔직 담백한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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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떠나고 싶은 모두의 유럽 21기 후기!

작성자
김경태
작성일
2020-02-09 22:38
조회
1253
1.로맨틱유로를 선택하게 된 계기

처음에 유럽여행을 계획할 때만 해도 혼자서 여행을 할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막상 시간은 흐르고 여행을 가고 싶었던 시기가 다가오면서 알아보니 항공편부터 시작해서 여러 곳의 숙소와, 차편 등을 예약할 생각을 하니 머리가 벌써부터 아파오더라구요. 그렇게 검색을 하다보니, 세미 패키지라는 것이 눈에 들어왔고 그 중에서도 로맨틱유로가 제일 눈에 들어왔던거 같아요. 밤 늦게까지 후기도 보다보니 더 마음에 들었어요.

2.여행 준비

일단 사전 모임은 해외에 있다던가, 정말 너무 멀지 않은 이상은 참석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는 부산에 살아서 좀 멀긴 했는데, 여행 전에 조원들을 만나서 긴 시간은 아니더라도 이야기를 나눠본 게 좋았어요.

준비물은 로맨틱유로에서 목록을 주는데, 거기에 있는 걸 대부분 챙겨 가면 좋아요. 한식은 생각보다 많이 먹게 되는데 라면, 햇반, 참치, 김치 같은 간단한 음식들을 챙겨갔어요. 비상약은 두통약, 감기약 정도면 충분했습니다.

아 그리고 폴라로이드 사진기가 있다면 더 좋은거 같아요. 저는 챙겨가서 찍어주고, 또 많이 찍어왔는데, 추억할 때 정말 좋을 거 같아요.

아 그리고 항공권은 진짜 웬만하면 추천항공권이 좋은거같아요 저는 혼자 타고 가고, 왔는데 마지막 날 헤어질 때 너무 슬프더라구요..

3.여행 시작

- 런던 : 캐리어는 하루 늦게 온다 그러고, 야경보러 나갔더니 비가 많이와서 금방 들어와버려 시작이 좋지 않았다고 생각한 런던.. 다음 날 런던탑을 혼자 돌아다닐때만 해도 날씨가 흐려서 걱정이 많았는데, 귀신같이 타워브릿지 올라가고 나서부터는 맑아져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버로우 마켓도 가고, 세인트폴 대성당, 코번트 가든, 소호 거리.. 를 전부 다 걸어버려서 첫날 야경투어까지 4만보를 걸었더라구요.. 제발 그냥 지하철 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3일차에는 웨스트민스터 내부도 구경하고, 버킹엄 궁전, 그린 파크, 내셔널 갤러리, 트라팔가 광장까지 다 둘러봤어요. 다음 날 바로 파리로 이동이라 하루종일 돌아다닐 수 있는 날이 이틀 뿐인게 너무 아쉽더라구요, 다음에 올 땐 세븐시스터즈 쪽도 한 번 가보고 싶어요.

- 파리 : 파리를 갔을때 한창 파업중이라 유로스타가 아닌 비행기를 타고 파리로 넘어갔는데, 시차도 런던과 한 시간이 나고, 도착해서 짐을 푸니 이미 저녁이더라구요. 저는 첫 날 바로 에펠탑을 보러 사요궁으로 갔는데, 생애 처음 본 에펠탑이 그렇게 예쁠 수가 없었어요.. 정각마다 5분동안 반짝이는 에펠도 이쁘고.. 사요궁에서 에펠쪽으로 가까이 가면서도 계속해서 감탄이 나오더라구요.. 진짜 1일 1에펠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닌거같아요.

파리의 날씨가 계속 흐렸던게 너무 아쉽네요.. 루브르는 미술에 관심이 있는 분이 아니면 굳이 안가도 될 거 같아요. 저는 들어가서 모나리자랑 비너스 등등 몇 가지만 보고 나왔고, 오히려 오르셰 미술관이 더 아는 작품들이 많아서 보는 재미는 더 있었습니다. 그리고 야경투어 때 가이드님의 선곡과 설명들이 너무 귀에 잘 들어와서 좋았어요..

- 스트라스부르 , 콜마르

스위스로 들어가기 전에 들렸던 경유지와, 작은 도시였어요. 스트라스부르에서는 혼자 잠깐 다녀봤는데, 나름의 재미가 있었고, 콜마르에 도착하니 시간이 늦어져서 그냥 한 방에서 우리 조원, 다른 조원끼리 맥주 마시면서 이야기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돌아다니지 못한 아쉬움은 있지만, 다른 조와 함께 모여서 논게 처음이라 더 기억에 남아요.

- 인터라켄

스위스에 들어가기 전에는 날씨가 좋지 않을 예정이라고 해서 계속 걱정했는데, 막상 도착하니 하늘이 너무 맑아서 좋았어요. 첫날에는 융프라우에 올라갔고, 둘째 날은 오전에는 패러글라이딩, 오후에는 피르스트에 가서 플라이어, 글라이더 액티비티를 타고 내려왔는데 세상 재밌고 아름다웠습니다.. 하루만 더 있었다면 뮤렌에 가서 통나무도 보고 쉴트호른도 가봤을텐데 그 점은 조금 아쉽더라구요.

- 퓌센, 잘츠부르크

인터라켄에서 출발해 한참을 달려 퓌센에 들렸는데, 계속 날씨가 흐렸던 게 계속 아쉬워요.

그래도 산을 힘들게 걸어 올라가서 내려다 본 성은 예뻤고, 힘들게 올라간 보람이 느껴졌어요. 내려와서 먹은 커리부어스트와 맥주도 너무 맛있었어요. 잘츠부르크에 도착해서 저녁으로 먹은 슈니첼이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가게 되신다면 꼭 들리시길! 그리고 할슈타트도 다녀왔는데 너무 예뻤어요. 마침 갔을 때 함박눈이 내려서 더 재밌었어요. 잘츠부르크에서 대표님이 맥주를 어마어마하게 돌리셔서 다들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 체스키크룸로프

프라하를 가는 길에 체스키크룸로프에 들렸는데, 눈이 쌓여있어서 더 예뻤어요. 파파스 리빙이라는 식당에서 먹은 밥도 맛있었어요. 3시간 밖에 주어지지 않아서 좀 아쉬웠던거 같아요. 제대로 둘러보려면 1박 2일 정도 있으면 좋을 거 같았습니다.

- 프라하

프라하도 참 예뻤던 도시에요. 첫 날 야경투어를 들으면서 보고, 들었던 것들이 너무 좋았고, 까를교에서 대표님이 틀어주신 노래를 들으며 생각에 잠겨보기도 하고, 그리고 체코에 왔으니 역시 코젤 생맥도 먹어봤는데 맛있었습니다! 다음 날 프라하 성도 가고, 수도원에서 맥주와 밥도 맛있게 먹었어요.

- 비엔나

저는 비포 선라이즈 시리즈를 너무 좋아해서, 비엔나에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영화 촬영지를 가보려고 야경투어도 참가하지 않고, 영화에 나왔던 ALT & NEU LP 판매점에 가서 에코백도 사고, 카페 슈페를에 앉아서 커피도 마셔보고, 오페라 하우스가 잘 보이는 곳에 올라가 사진도 찍었어요. 다음 날에는 영화에 나온 다리도 갔다왔네요. 다른 친구들과는 조금 다르게 비엔나를 즐겼지만, 너무나 만족스럽고 또 가고 싶은 예쁜 도시였습니다.

- 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는 비엔나에서 조금 늦게 출발해 늦게 도착하자마자 야경투어를 했는데, 역시 부다페스트는 야경 맛집.. 시타델라에서 내려다보는 야경도 멋졌지만 어부의 요새에서 보이는 국회의사당, 그리고 국회의사당 건너편에서 보는 야경도 다 멋졌어요. 사실 부다페스트에서 이틀동안 너무 늦게까지 술 마시고 이야기하느라 낮에는 제대로 돌아다니지 못한게 아쉽긴하지만.. 러쉬도 싸고 다른 쇼핑할 것도 많다더라구요. 다음에 한 번 더 가보고 싶은 도시였어요.

- 자그레브, 플리트비체, 류블라냐

자그레브와 류블라냐는 지나가는 도시여서 저는 쉬어가는 도시로 지냈어요. 작은 도시기도 해서 잠깐 돌아다니기에는 좋았던 거 같아요. 그리고 플리트비체는 겨울철에 그렇게 예쁘지도 않고 3시간 가까이 걸어야하는 트래킹 코스라고 해서 들어가지 않았는데 다른 친구들이 찍어온 사진을 보니까 그래도 예쁘긴 하더라구요.

- 베네치아

베네치아는 정말.. 날씨가 너무 안도와줬어요. 도착한 날에는 안개가 너무 심했고, 두 번째 날도 아침부터 흐렸어요. 그래도 구경은 해야겠어서 무라노 섬, 부라노 섬에 가서 사진을 찍고, 본섬에 다시 돌아와 밥을 먹고 돌아다녔어요. 해가질 때 쯤 하늘이 개여서 다행히 예쁜 하늘을 볼 수 있었고, 이 때 곤돌라를 탔는데 15~20분 정도 밖에 안되는 시간이었지만 정말 좋았습니다. 산마르코 광장, 탄식의 다리 쪽을 갔을 때는 다시 조금 흐려졌지만, 예쁜 곳이었고, 재밌었어요.

- 피사

피렌체를 가다가 들린 곳인데, 이 날은 날씨가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다들 피사의 사탑을 두고 재밌는 사진 많이 찍었고 제 아이스크림 콘이 몇 명에게 돌아다녔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 피렌체

피렌체는 정말 기억에 남는 도시가 될 거 같아요. 야경투어에서 살짝 빠져나와서 우리끼리 돌아다니면서 구경했던 것과, 뭣도 모르고 두오모 쿠폴라 올라갔다 내려오자마자 바로 조토의 종탑 올라가서 숨 넘어갈 뻔 했던 것, 그리고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피렌체를 내려다보면서 봤던 그 일몰을 진짜 평생 잊을 수 없을거에요. 광장 아래에서 노래를 부르시는 분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훨씬 더 아름답게 기억될 것 같아요.

- 더 몰

저는 개인적으로 뭔가를 사지 않았지만 다른 친구들은 한아름씩 사오더라구요. 마음에 드는 게 있으면 들리기 좋은 곳 같아요! 가격차이도 많이 난다고 해요.

- 로마

로마쯤 오니 슬슬 돌아가야 할 때가 오고 있다는 사실이 실감이 나기 시작해 마음 한 구석에서 조금씩 슬펐던 것 같아요. 로마 야경투어도 3시간이나 했는데 가이드님이 재밌게 설명 잘 해주셔서 좋았고, 투어는 아니었지만 따로 다녀온 바티칸도 멋있었습니다. 다음엔 투어 듣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남부투어를 다녀왔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폼페이도 설명 잘 해주셔서 좋았고, 소렌토 전망대부터 날이 좀 풀리고 포지타노에서는 하늘이 개여서 굉장히 예뻤습니다. 레몬사탕, 맥주도 먹었는데 되게 맛있었어요.

- 바르셀로나

드디어 마지막 도시 바르셀로나.. 여긴 4일내내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낮에는 거의 20도 가까이 돼서 얇은 옷을 사 입었을 정도.. 물론 일교차는 좀 있었지만.. 도착 후 먹어보고 싶었던 빠에야를 먹고, 잠시 쉬다가 벙커라는 곳에 가서 일몰을 보는데 바르셀로나 시내가 한 번에 다 보여서 너무 예뻤어요. 바르셀로나에서는 급하게 돌아다니지 않고 여유롭게 걸어 다녔는데, 날씨가 따뜻해서 더 좋았습니다. 해가 질 때 쯤 바르셀로네타 해변에 가서 바다를 보기도 하고, 낮에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구엘 공원에 가서 구경도 했네요. 다른 도시들도 많이 좋았지만, 바르셀로나는 꼭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4.진짜 후기..

사실 혼자 비행기를 타고 런던으로 날아가고 있으면서도 많은 걱정을 했어요. 아 나는 낯 많이 가리는데 한 달 동안 이 많은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 나랑 안 맞는 사람들이면 어쩌지라는 생각들이 들었어요. 숙소 도착해서 처음 이야기를 해본 사람들은, 다들 착하고 멋있는 친구들이더라구요. 점점 친해지면서 말도 놓게 되고, 장난도 많이 치게 되고, 그러다 약간은 다투게 되기도 하고, 서운한 마음이 생기기도 하고, 서로 진지한 이야기도 나누게 되고.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친해질 줄 몰랐던 사람들과도 많이 친해지고, 같은 방을 쓰는 친구들, 같은 조원 친구들과도 더 많이 친해질 수 있었어요.

여행을 하면 할수록 점점 후회하는 일이 많아진 것 같아요. 맨 처음 사전 모임 때 대표님이 항상 마지막에 후회한다고 하셨을 때만 해도 내가 그럴 일이 뭐가 있겠나하고 그냥 흘려들었는데, 정말 시간이 지날수록 그렇더라구요. 왜 그때 이 친구들과 더 많이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을까, 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먼저 말을 걸어보지 못했을까, 왜 그때 함께 더 사진을 찍지 않았을까. 그리고 왜 좋은 마음만 보여주기에도 시간은 모자란데 내 나쁜 감정을 보여줬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정말 아쉽게 생각하는 점들이에요.

그리고 너무 고마운 사람들이 많은데,

일단 우리 3조 민아누나, 정민이, 효정이, 종윤이, 준희 한 달 동안 같은 조였는데 조장으로써 못해준게 너무 많은거 같아서 미안하고, 또 같이 다니고 이야기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 같은 방 기찬이 준혁이, 그리고 4조 효경이 휘연이 효정이 수연이 전부 다 고마웠고 자세한 이야기는 편지에 썼으니까 여기선 고만 말할게 ㅋㅋㅋㅋㅋㅋ

또, 수연이 누나 나영이 누나도 막판에 조금이나마 친해져서 재밌었구요. 성훈이도 중간중간 대화할때마다 재밌었고,, 성은이는 인사만 하다가 막판에 인스타로 친해져버려서 더 웃기고 정준  인웅 원나, 그리고 나의 마니또 조인 나라, 윤정, 세윤, 수민... 다들 더 일찍 친해졌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아쉽다.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리고 윤수민 대표님, 철현 인솔자님들도 정말 넘나 감사했어요.

제 캐리어가 암스텔담 어딘가에서 떠돌고 있을 때 같이 걱정해주시기도 하고, 베드버그 약도 바로 주시고, 중간중간에 이야기를 나눌 때도 정말 좋은 분들이라는걸 많이 느꼈어요.  그리고 여행 도중에 전 인원한테 맥주 돌리실 때 그렇게 멋있을 수가 없었어요 ㅎㅎ. 여행 마지막 날에 여행자들 하나하나  보내실 때 대표님의 얼굴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여.. 괜히 더 슬퍼지더라구요. 저도 공항에서 혼자 비행기 탈 때 눈물이 나오던데 마지막까지 어떻게 다 보내셨는지.. 대단하세요 정말루. 철현님도 늘 저희를 웃는 얼굴로 대해주시고, 정말 착하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사람이신거 같아요.

아 참 그리고 CS 은석님께도 압도적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여행 가기 전에 어떻게 보면 되게 사소한 질문도 많이 드려서 귀찮으셨을텐데 정말 금방 답해주시고, 자세하게 잘 알려주셔서 여행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거 같아요. 늦은 시간에 연락해도 답장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실제로 사전 모임때 뵀을때도 너무 친절하셔서..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여튼 드디어 한 달 동안의 긴 여행이 끝이났고, 이제 다시 현실로 돌아갈 시간이 됐네요. 언제 다시 여행을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살아가면서 힘든 일이 생겼을 때 돌아보며 추억할 수 있는 사람들이 생겨서 참 다행이에요. 어떻게 보면 유럽을 다녀와서 좋은 점도 많지만 좋은 사람들을 만남으로써 얻는 행복감이 더 큰 여행이 아니었나 싶네요. 한분한분 다 언급하고 싶었지만 그러기엔 너무 길어질거 같구, 제가 만나자고 한 사람들은 진짜 다 연락해서 얼굴 꼭 보러 갈테니까 절대 연락 안받기 없음. 네버 에버. 연락 무시하면 거짓말쟁이 되는거에요 전부. 다들 감사했고 제가 만약 유럽여행을 이렇게 길게 가게 된다면 다시 한 번 로맨틱 유로를 통해서 갈 거 같아요. 그만큼 제게 많은 것을 주고, 느끼게 해준 여행이었습니다. 모두들 보고싶을거에용~~~

전체 8

  • 2020-02-10 03:50

    경태야ㅠㅠ 나도 지금 후기 쓰고 있는데 갑자기 네 글 보니까 왜 이렇게 눈물나는지 모르겠다ㅠㅜ더 잘해주지 못한 게 너무 미안해서 그런가봐...너 진짜 월말에 올라와서 연락 안 하면 삐질꺼다ㅠㅠㅠㅠㅠ우리 꼭 보자ㅠㅠㅠㅠㅠㅠ


    • 2020-02-10 04:06

      헐 다같이 고?


  • 2020-02-10 06:06

    고고고고고고고!!!!!!


  • 2020-02-10 10:38

    고다고


  • 2020-02-11 01:37

    고고링~~


  • 2020-08-24 15:09

    빡곰쓰^__^ 겔겔 이 댓글을 언제보러 올지는 모르겠지만 여행이 끝나고 6개월정도 지난 지금의 우리는 여행 때의 우리보다 더 가까워진거같아서 디게 느낌이 신기하당 맨날 DG게 까불어대지만 다 받아줘서 너무 고맙고 철없는 동생 아패로도 꾸준히 보살펴주삼ㅋㅅㅋ 여행하는 동안 걱정만 끼치고 징징대느라 미안했다ㅠㅅㅠ 그래도 1월로 다시 돌아갈거냐고 물어보면 당근 오케이지? 응 나도 ~^^ 암튼 나중에 이 댓글 보면 답글 남기도록 ㅋㅋ 그럼 수고링 ~


    • 2020-11-04 15:11

      어휴 징글징글한 장효정.. 이건 또 언제 썼대 ㅇ어느새 여행이 끝난지 9개월차~~~ 너무 자주 본듯 우리 ^^..
      까부는거 잘 알고 계시면 이제 그만 까불거리시구여 1월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만 기억은 남겨둔채로 돌아가서
      첫날부터 장효정 괴롭혔음 좋겠다~~~~


  • 2020-02-12 07:49

    고고링~

    우리 빡곰, 이번 여행에서 많이 느끼는 것이 많아 보인다.
    그리워하고 있는 거겠지.
    모든 것이 끝나버린 지금이 너무 허탈하기도 하지? 공허한 느낌이겠지
    형도 그래
    안믿겨, 그냥 하루하루 다른 일 하면서 애써 부정하고 있음
    빡곰 너가 다른 애들한테 즐겁게 해줬듯,
    다른 애들도 빡곰 너를 더 좋게 기억하고 있을거다.

    더 부드러운 표현이 있따면 더더 멋진 사람이 될수도 있지
    우리 빡곰
    그리워하는 모습보며 나도 그리워하다 잠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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