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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 유럽여행 & 세미패키지 전문

로맨틱유로 솔직 담백한

여행 후기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는 로맨틱유로의 홍보 활동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 조금 늦은 21기 여행 후기! (1/9 ~ 2/7) 💛

작성자
이서영
작성일
2020-02-29 14:19
조회
1296
매일 조금씩 쓰다가 보니까 여행 끝난 지 한 달이 되어가네요..
그래서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씁니당!

먼저 저는 지인의 소개로 로맨틱 유로를 알게 되었어요
여행은 가고 싶은데 막상 찾아보니까 막막하고 신경써야 할 부분이 너무 많더라구요..
큰 캐리어 끌고 나라를 이동하고 숙소 찾아다니는 건 보통 일이 아니여보이기도 했어요
그래서 고민하던 차에 지인 중 한 분이 세미패키지로 여행을 다녀오신 걸 알게 되었고
찾아보면서 여행 일정 비교해보니까 로맨틱 유로가 가장 좋고 후기도 빠방하길래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제가 느꼈던 로맨틱 유로의 장점은 !

1.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할 수 있음
- 저는 이게 가장 큰 장점인 거 같아요!
하루 일정이 끝나면 다같이 장을 보고 숙소에 돌아와서 저녁을 만들어 먹고 술도 마시면서 게임을 했던 일들이 저한테는 너무 좋은 추억으로 남았어요.
정말 여행을 하기 위해서 만난 게 아니라 친한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온 느낌이었어요!
신6조 언니오빠들 8조 친구들 다 너무너무 고마웡 <3

2. 야경 투어, 남부투어 등 투어들
- 저는 진행해주시는 투어를 대부분 참여했는데 정말 하기 잘했다는 생각 오조오억번 들 정도로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
특히 각 도시마다 해주시던 야경투어(특히 프랑스)와 이탈리아 남부투어는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거 같아요.

3. 여행 도시의 맛집과 정보들을 친절하게 알려주심
-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도착하기 전에 항상 카톡이 울려서 보면 그 도시에 대한 정보들이었어요.
맛집 리스트 쫘라락 적어서 보내주시는데 정말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술을 많이 마시고 버스를 타서 해장이 시급했는데 매우 맛있는 쌀국수집을 알려주셔서 진짜 거의 달려가서  먹었어욥.
덕분에 그 날 남은 일정 잘 소화했습니다 ㅎㅅㅎ

4. 캐리어를 숙소 바로 앞에서 싣고 내림
- 앞에서 말했듯이 저는 캐리어 끌고 다니는 게 진짜 걱정이었어요. 한국 떠나기 전 집에서 잰 캐리어 무게가 무려 24kg..
24kg를 끌고 패딩 입고 가방 메고 우당탕탕 다니는 건 정말 무리라고 생각했는데 버스가 숙소 바로 앞에 서서 짐을 내려주셨어요!
서로서로 캐리어 챙겨주고 계단같은 곳은 다같이 옮겨주고 너무 감사했어요!

요로코롬 넘 만족스러웠던 로맨틱 유로 단점 굳이 꼽자면..

조원들과 헤어지는 게 너무 슬펐어요 T.T
한 달 내내 눈 뜨는 순간부터 잠들기 직전까지 함께 여행했는데 헤어지려니까 속상하고 아쉽고 그러더라구요...
생각보다 정이 많이 들어서 마지막 날에 캐리어 싸는데도 슬프고 술을 마셔도 슬프고 사진을 찍어도 슬퍼서
마지막 공항 가는 택시 안에서도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요. 눈이 부어서 쌍꺼풀이 없어졌을 정도..



여행 첫 날에 봤던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입니당. 시차적응이 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보려니까 보다가 가끔 졸기도 했는데  그래도 넘 좋았어요.  다 알아듣진 못해도 우와 하면서 봤습니당. 완전! 추천해요.



사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매우 어색했던 여행 초반에 찍었던 단체 사진! 이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친해질 줄은 몰랐는데 너무 정이 들어버렸어요 <3



처음으로 다같이 여행한 날! 파리 도착해서 움직이려는데 지하철 파업한대서 당황.. 근데 지하철 생각보다 자주 와서 더 당황.. 로맨틱 유로에서 바토무슈 유럼선 티켓을 무료로 제공해주셔서 코드번호만 말하고 티켓 받았어요!  이때 본 반짝반짝 에펠탑은 정말 예뻤어요. 바토무슈는 꼭! 꼭! 노을 질 때 타세요



파리 야경투어는 정말 최고였어욤. 분명 낮에 왔던 곳인데도 밤에 보니까 새로운 곳을 온 느낌이었어요!  정말 추천합니당.



비록 시간이 안 맞아서 올라가진 못했지만 너무 행복했던 기억밖에 없는 개선문! 아래 사진은 그냥 진짜 핸드폰 바닥에 털썩 내려놓고 얼굴만 갖다 대서 찍은 사진이에욥.



개선문 앞에서 서로 사진 찍어주는데 땅에 코트 끌린다고 서로 들어주는 매우 귀여운 사진!



피곤해서 갈까말까 백 번 고민했던 화이트 에펠! 진짜 가길 잘했다고 생각했숨당. 같이 간 친구들 덕분에 넘 재밌었고 행복했어요.



스위스에 있을 때 날씨가 좋아서 너무 다행이었어요. 기억에 남는 건 오빠랑 제가 썰매를 타는데 둘이 막 내려가다보니까 오빠는 저 앞에 가서 안 보이고 저는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 갑자기 덩그러니 있었어요.. 주변에 사람도 없고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막막했는데 오빠한테 전화가 와서 자기가 다시 내려갈테니까 기다리고 있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울먹거리면서 있었는데 뒤에서 오빠가  저 모습으로 제 이름 부르면서 우당탕 내려오더라구요.. 감동적이었는데 와장창 깨진 느낌..? 모습이 웃겨서 사진 찍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진 안 넣으려다가 대체 이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서.. 아시는 분..?



할슈타트에서 멀리서 보고 화장실 표신줄 알고 다같이 후다닥 뛰었는데 소매치기 주의 표시였였어욤.. 다들 헷갈리지 마세요..



이건 성은이랑 체스키크롬로프에서 만든 4단 눈사람!



야경 맛집 부다페스트! 버스에서 내려서 눈 꼭 감고 정상 올라간 다음에 짠! 하고 야경 봤던 게 기억에 남아요. 진짜 최고



부다페스트에서 탄 스케이트! 어렸을 때 인라인 스케이트 타던 짬밥으로 잘 탈 줄 알았지만 미끄러져 양반다리로 착지.. 굉장히 부끄럽고 아파서 결국 몇 바퀴 돌고 앉아있었어요.. ㅎㅎ



베네치아에서 찍은 단체 정색 사진! 저는 이 사진이 너무너무 좋아영



판테온 신전 천장에 맞춰서 찍은 동글동글 사진



공항에서 화장실 갔다가 나왔더니 언니들이 이렇게 사진 찍고 있어서 깜짝 놀래서 같이 찍은 사진! 넘 귀여워용



그렇게 바르셀로나 도착해서 먹은 음식이 뭐다..? 바나나롤.. 메뉴판 보고 깜짝 놀래서 시켰는데 음.. 딱 상상하시는 그 맛이에요..



유럽여행 통틀어서 제일 좋았던 벙커 야경! 첫 날은 도착해서 밥 먹고 벙커에만 있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야경 보면서 맥주도 마시고 사진도 많이 찍고 정말 행복했습니당.

마지막 날 바르셀로나 대성당이 보이는 호텔에서 먹은 샹그리아! 날도 따뜻하고 너무 좋았어영.



다같이 빠에야 먹고 바르셀로네타 모래사장에서 맥주 마셨어욤. (배불러서 절반 넘게 버림) 마지막 날이라 싱숭생숭한데 밤바다 보면서 맥주 마시니까 기분이 좋아졌어요!

후기 올리려고 여행 첫 날부터 찍었던 사진들을 차례로 보면서 정리했는데 재밌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ㅎㅅㅎ

유럽 여행을 또 오게 된다면 다시 로맨틱 유로로 오고 싶을만큼 후회 없고 행복했던 한 달이었어요!

마지막으로 좋은 추억 만들어준 우리 조 언니 오빠들, 8조 친구들, 인솔자님들 그리고 21기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한 달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ㅎㅎ!
전체 5

  • 2020-03-01 23:43

    신 6조 막둥이 서영~~ 후기 언제 썼대ㅎㅎ 후기 너무 감동이야 코로나만 아니었어도 이번주에 보는건데ㅠㅠ 아쉽지만 4월에 잠잠해지면 보자 다들 보고싶다~~


  • 2020-03-01 23:49

    으이구 우리 서영이 한국에서 잘 지내고 있니?? 밀란 아저씨야~~ 바나나롤은 정말 충격이구나.....개선문에서 사진이 참 보기좋구나ㅎㅎㅎㅎㅎ 몸 건강하고 유럽에서 보자~~~~


  • 2020-03-01 23:53

    밀란아저씨 한국어 공부하셨나봐 재완이형 ㅋㅋㅋㅋㅋ
    우리조 막내 서영이 후기가 좀 많이 늦었네,,^^ 그만큼 더 감동인걸 ㅎㅎ 함께 여행해서 너무 즐거웠고, 많은 시간 함께하지 못한것도 아쉽기도 해? 코로나 잠잠해지면 부산에서든 서울에서든 우리는 꼭 다시 만나자
    허니허니도 필참~!


  • 2020-03-01 23:55

    올리비아~~너무 보고싶어 진짜로ㅠㅠㅠ 너 떠날때 너무 슬펐어ㅠㅠ 아직도 그때 생각하니까 눈물날뻔..?
    서울에서도 재밌게 놀았지만 제주도 놀러오면 언니들이 다 가이드 해주겠어 방어도 사주고 맛있는거 사줄게 알겠디? 옥께이~ 사랑해 올리비아❤️


  • 2020-03-02 14:32

    막둥이 서영아ㅜㅜㅜㅜㅜㅜㅜ 보고싶어 연락도 자주하고! 제주도도 빨리놀러오고ㅜㅜ 보고싶어?
    힘들때나 기쁠때도 서로 연락하자 우리❤️
    우리가 동영상찍은걸로 알람맞추고 있는거지?!
    또 다같이 여행가는날이 빨리왔음 좋겠어ㅜㅜㅜ 사랑해 올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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