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23기 후기 남기기! (6/3~6/10)

퇴사후 유학가기전 퇴직금으로 여행을 갔다오고 싶어 유럽 여행을 알아보던중 평소에 여행 스타일이 패키지보다는 자유여행을 좋아해서

유럽 자유여행을 검색해서 알아보던중 세미 패키지 라는 여행 형식을 알게되었습니다!!

세미패키지는 큰이동만 도와주시고, 나머지는 모두 자유 일정이란 점이 마음에 들었고, 여러 회사가 있었지만 로맨틱유로를 선택함에 있어서는 유일하게 스위스뷰가 있었던것이 가장 컸습니다!!!

평소 내성적인 성격을 변화주고 싶어 또래들과 어울릴수있는 2030 세미패키지 여행을 선택했고, 여행기간동안 정말 고민했던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정말 안전하게 여행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제일 좋았던 도시는 평소 버킷리스트 였던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 야경이었던거 같고, 두번째는 할스튜트 지역이 젤 기억에 남는것같습니다!!

인솔자 분들도 파워 E 성향으로 정말 재미있게 말씀도 재밌게 하시고 가는 곳마다 설명도 많이 해주시고 꼭가야하는  맛집과 명소 들을 추천해주셔서 여행기간동안 놓치는거 없이 모두 돌아보고 먹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행와서 살찌면 어떡하지 하시는 분들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하루에 기본 2만보 채웠습니다^^.. 오히려 살이 빠져서 귀국한거같아요 ㅠㅠ

또한, 음식도 첫 유럽여행 인만큼 입맛에 안맞으면 어떡하지 걱정을 많이했는데 ,  걱정없이 7일동안 잘 먹었던거같고 빵 판별사 다되어 왔습니다^^

제가 여행 중 아쉬었던 점은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을 실감한거같아요 가시기전에 유럽에 대해서 조금 더 공부해 가시면 더욱 알찬 여행이 되실것같습니다!

그리고 제일 감동적이었고 감사했던 부분은 귀국하는 날 남겨주신 편지에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고 매우 많은 감동과 감사함을 받았습니다

세미패키지 고민하시는분들은 로맨틱 유로 결정하셔도 정말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