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 파리 39기 이동건 인솔자님

안녕하세요 스위스,프랑스 여행후기입니다.

설레였던 유럽을 다녀온지 벌써 3주가 지난 것 같네요 ㅎㅎ

먼저 저는 여행을 급하게 잡은 편이였어요. 여행 2주 전에 갑자기 시간이 뜨게 되면서 이때 아니면 유럽 여행 기회가 다시 생기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을했고 이전부터 가고 싶었던 유럽을 선택 했습니다.

그런데 혼자 여행 다녀보셨거나, 아직 장기간 여행을 해보시지 않았다면 짐 끌고 다니는 것은 둘째치고 숙소며 교통편이며 모든 것을 챙기고 경제적으로도 챙기기는 걱정이 앞서게 되는데 그때 눈에 들어온게 바로 "로맨틱유로"의 세미패키지 였어요.

로유의 장점은 몇 가지 추려보자면 이런거 같아요.

가장 먼저 혼자서 먼 곳 유럽여행에 대한 걱정이 앞서는 사람들에게 숙박과 이동을 해결해 주면서 여행 계획의 부담을 많이 덜어줍니다.

 그리고 여행 초보자들을 위해서 추천 여행 코스와 맛집 등의 정보를 제공해 주시면서 실패 없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시고 오로지 여행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되는점이 큰 장점이며,

여행을 떠나기 전에 임의로 팀을 구성하여서 새로운 친목을 다지게 하는 등 각자의 여행 무리를 만들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줍니다.

만약 혼자 여행하기를 즐기는 분 또한 팀 분들과 꼭 같이 행동하지 않으셔도 되니 각자 편하는 방법대로 여행할 수 있다는 것도 매우 좋았습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혼자 여행 다니기엔 무섭지만, 유럽은 꼭 가보고 싶다! 그리고 새로운 만남과 좋은 시간 함께 보내고 싶다면, 로맨틱유로 강추합니다~

여러모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