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스위스 38기

혼자여행은 처음이라 세미패키지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새미패키지도 많이 찾아봤는데 정말 가고싶었던 스위스가 딱!! 있어서 로맨틱유로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낯가림이 많아서 다 친해질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했는데 다행히 마음 맞는 조원들을 만나서 더 재밌게 여행을 갈 수 있었어요. 특히 저희 조는 혼자 온 사람들이 많다보니 더욱 더 친하게 지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자유일정이라 일정 짜는것도 되게 막막했는데 조원들과 같이 일정 공유하면서 계획을 짜니까 수월하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

포토스팟마다 서로 사진도 엄청 찍어주고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많이 남긴 것 같아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엄청 긴 피르스트 줄.. 짚라인 3시간 기다려서 탄거 후회안해요!!

넘후 예쁜 스위스

음식 야무지게 싸가서 스위스에서 저녁마다 잘 먹었어요

그리운 납작복숭아..

맛있었던 저녁식사 성공적

파리 곳곳에 숨겨져있는 이스터에그

융프라우에서 먹는 신라면.. 짱맛

스위스 역무원분이 주신 초콜릿 너무 맛있었어요 ㅜ

재밌고 너무 예쁜 풍경들이 많았던 하이킹